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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관적 음식후기

서브웨이] 서브웨이 이탈리안 BMT 조합 (Subway Italian BMT)

가피츠 2019. 1. 4. 00:15

가피츠의 주관적 식사후기


서브웨이편 : 이탈리안 BMT


※ 앞서 본 후기는 개인의 주관적 입맛,취향,알러지에 따라 서술되었음을 알립니다. ※  





총평 : 짜다. 고기가 많다. 달달매콤. 맛있다!


이번에는 서브웨이에서 이탈리안 BMT를 먹어보았습니다.

인터넷에서 조합을 추천받아 주문을 해보았죠!





서브웨이 BMT 조합


이탈리안 BMT 

+ (빵) 플랫브래드 

+ (치즈) 슈레드 치즈 

+ (채소) 양상추, 토마토, 올리브, 할라피뇨만 

+ (소스) 랜치,스윗칠리소스 



위 사진은 subway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.

페퍼로니, 살라미, 햄이 들어가있네요!





반으로 잘라주세요!


단면입니다!





저는 다 먹으니 배불렀습니다.

플랫브래드의 말랑쫄깃함을 좋아해서 플랫브래드를 주로 먹어요!

BMT에 고기가 많아서 그런지 좀 짜네요.


짜요.


저와 입맛이 비슷한 일행도 한 입 먹어보더니 

"짜다"

라고 하셨습니다.


채소중에서 양상추, 토마토, 올리브, 할라피뇨만 넣어서 더 그럴 수도 있어요!

할라피뇨는 은근히 맵더라구요. 할라피뇨가 들어있는 부분만 매워요! 저의 매운것을 잘 먹는 수준이 이렇습니다. 참고해주세요!


소스는 랜치와 스윗칠리로, 스윗칠리덕분에 달달했습니다.


서브웨이 처음 주문할 때는 당황해서 '네'만 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

어느새 야채를 이만큼이나 뺄 수 있는 [야채편식 주문 고수]가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

나름 뿌듯하네요.


서브웨이는 간편하고 제 취향대로 골라먹는 재미, 새로운 조합을 찾아 떠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.

뒤돌아서면 또 먹고싶어지네요. 다음에는 어떤 조합으로 먹어볼까요?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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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으로 가피츠의 주관적 식사후기였습니다. 감사합니다!